24년 10월 월간베스트 : 레이지보이 포토후기

★★★★★24년 10월 월간베스트

레이지보이 모리슨 구매 후기

하늘이 내려주신 아이를 맞이하는 의미로 수유의자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의자가 불편했던지라 정말 편안하고 허리를 잡아주는 견고한 의자를 찾고 있었죠.

제가 생각한 좋은 의자는 허리를 견고하게 받쳐주고 목을 잘 지지해주어야 하며, 장시간 앉아있어도 불편함이 없어야했죠.

확고한 기준을 갖고 있었습니다.

매장에 들러서 처음 앉아봤을때의 느낌을 잊을수 없습니다. 마치 구름 위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 바로 이런걸까요?

한참을 고민한 끝에 모리슨을 구매하기로 결심했지만, 매장에서만 느끼는 편안함이 아닐까? 라는 생각에 다른 곳을 둘러보다

다시 매장에 들러 앉아보고 순간의 편안함이 아니란걸 알고 구매를 했습니다.

하루종일 업무를 보다 집에 들어오거나 잠이 잘오지 않을때 저는 레이지보이에 몸을 맡깁니다.

'이게 행복이지 이게 힐링이지' 싶은 감정들이 밀려오듯 한 편안함이 있습니다.

허리와 목 그리고 팔걸이,다리받침까지 모든 부분이 편함 그자체입니다.

신혼집에 쇼파를 늦게 구매했습니다. 레이지보이를 이제 산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더 빨리 샀더라면 ㅎㅎ

지금은 제가 신혼집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태어날 아가에도 좋은 선물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레이지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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