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월간베스트 : 레이지보이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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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하게도 레이지보이에 앉으면 태동이 활발해져요! '

안녕하세요 :) 저는 36주차 만삭의 임산부입니다.

편안했던 지난 9개월 동안의 임신기간은

레이지보이가 있어 가능했던 시간이었기에

진심을 담아 후기를 남깁니다.

임신 초기에 허리가 너무 아프고 소파에 앉아있기가 힘들어

리클라이너를 알아보니 편안함의 끝판왕으로 레이지보이가 유명하더라구요.

임산부였던 저에겐 편안함과 안정감이 가장 중요했기에

마음 속 원 픽이었습니다.

일단 실물을 봐야겠다 싶어 매장으로 남편과 달려갔습니다.

저희 집이 화이트&원목 인테리어라 그레이슨 베이지 색상이

너무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제가 사실 디자이너라 인테리어의 톤앤매너에 상당히 예민한 편이거든요.

인테리어를 해치진 않을까 사실 좀 걱정을 했었는데

웬걸 아주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레이슨의 고급짐 덕에 오히려 인테리어가 한 층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엄마의 몸과 마음이 편안해야 뱃속의 아가도 활발히 움직인다지요?

임신 17주부터 태동이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아주 폭풍태동을 하는데 리클라이너에 앉아서 TV볼 때 가장 활발해요 !

정말 신기합니다. 저의 편안함을 아기도 느끼나봐요.

정말 이제 출산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오늘도 전 레이지보이에서 반 쯤 누워서 뱃속 아가와 교감하고 있습니다.

건강히 출산하고 돌아와 수유의자로도 잘 사용하겠습니다 :)

이렇게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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